BMW, 수해 차량 무상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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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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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수리 시 BMW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 등 혜택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해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우에 따른 피해 여부 확인과 함께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차량 성능 및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은 BMW와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침수 수리시 △오리지널 부품 20% △오리지널 카케어 및 바닥매트 30% 등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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