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8시9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6층 빌딩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했다.소방관계자는 “구청, 경찰과 함께 건물 안과 주변을 확인했으나 균열 등의 별다른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대피했던 사람들은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흔들림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면서 발생한 진동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