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 대졸 취업힘들어, 원생돼야 취업수월

  • 대학원 입시 과열. 강좌마다 수천명 수강생


3000여명의 학생이 한 학원이 개설한 대학원 입시 대비반의 수업을 듣고 있다.

중국 학생들 사이에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석박사) 학위가 필수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대학원 진학 입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학원 입시철인 요즘 입시 준비 학원마다 수험생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산둥(山東)성 수도 지난(濟南)시의 한 학원이 개설한 강좌에 350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 등록을 해 대학원 입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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