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슈넬생명과학은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항체 치료제 ‘AP062’의 국내 사업화 권리를 자회사 에이프로젠 측에서 양도 받아 또 다른 자회사 청계제약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고 밝혔다.슈넬생명과학과 청계제약은 AP062 전임상 개발이 마무리를 예상하는 시점인 2012년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아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