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닥 바이오업체 히스토스템은 2일 미국 뉴욕주 법원에서 LC홀딩스 소장에 대해 기각명령을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공시했다.LC홀딩스는 작년 8월 투자자금 유치와 관련 한훈 히스토스템 대표가 계약을 위반해 손해를 입었다면서 115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LC홀딩스 측은 소장기각 명령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