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타임스퀘어는 국내 SPA 브랜드인 ‘스마이시칼라'와 패션 전문 편집샵 ’라빠레뜨‘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파이시칼라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국산 SPA 브랜드로 오감만족과 컬쳐가 베이스된 진화된 Super SPA로 펀핑(Funpping, Fun+Shopping의 합성어)의 개념을 접목시켰다. 이번 오픈기념으로 5만원 이상 구매시 2만5000원 상당의 우산이 증정된다.
라빠레뜨는 ‘유럽풍 빈티지 팝 컬러(Pop-Color)’을 컨셉으로 해외 브랜드 직수입 편집샵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소비집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즐기는 소비자’ 즉 젊은 플레이슈머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개성 넘치는 패션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입점 브랜드 다각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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