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뮬러, '키스앤크라이' 하차…바쁜 스케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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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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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디아 뮬러(왼쪽)·유노윤호 
    [사진=SBS'키스앤크라이'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피겨 국가대표 상비군 클라우디아 뮬러(15.여)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동반 하차한다.

3일 SBS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제작진에 따르면 뮬러 선수가 이달 초 열리는 피겨 그랑프리 주니어 대표 선발전 준비로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 유노윤호도 함께 하차한다. 동방신기 소속사는 유노윤호가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열린 합동 콘서트 '에이네이션' 준비를 위해 여러차례 양국을 오갔으며 광고 촬영 등 다른 스케줄까지 겹쳐 출연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4차 경연을 끝으로 녹화에서 빠졌다. 오는 7일 방송분에서는 영상 메시지로 고별인사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는 10명의 스타가 전·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짝을 이뤄 아이스 댄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MC 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sho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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