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자체 TV 생산 55년 만에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3 17: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일본 전자업체 히타치가 55년 만에 자체 TV 생산을 포기한다.

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히타치는 연내에 일본 내 TV 생산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히타치는 현재 기후(岐阜)현 공장에서 내수용 TV를 생산하고 있다.

히타치의 이번 결정은 일본이 이달부터 아날로그 방송을 중단하고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 전환하면서 국내 TV시장의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