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사랑의 집짓기’ 나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70여명 참여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2011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70여명으로 구성된 ‘해비타트 봉사단’이 참여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11년째 꾸준히 후원 및 참가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여름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철종 차장은 “직접 자재를 나르고 톱질과 못질을 해보고, 지붕을 얹어 집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매우 보람되고 알찬 경험을 했다”며 “가족과, 그리고 동료와 함께 땀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는 값진 시간을 보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