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매월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담당직원의 친절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친절하다’는 표를 얻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호원1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 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경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공익근무요원도 친절 3S를 적극 실천해 높은 성적을 올리는 등 호원 1동의 ‘친절 3S 운동’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볼 때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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