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우리 애는 날 닮아 머리는 좋은데, 좀처럼 성적이 안 올라가요.”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공부법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전교 1등 공부법도 선택이다'는 먼저 학습기술검사 테스트를 해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교육전문가들이 수년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머리의 좋고 나쁨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말은 잘못된 공부 방법만 바로잡으면 얼마든지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과 교육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투자한 시간에 대비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를 분석하고 공부법에 관한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 주며 여러 가지 심리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책에는 자녀의 공부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와 잘못된 공부법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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