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해리포터' 영상] |
'메타물질'은 자연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학적인 물질로 전자기파나 광파에 대한 물질의 특성을 제어할 수 있다.
어떤 각도나 파장에서도 노출되지 않고 물체를 숨길 수 있어 이를 이용한 '투명망토' 개발에 성공했다는게 미 버클리대 연구팀의 주장이다.
하지만 '메타물질'의 크기는 0.000024인치, 높이는 0.000012인치로 작은 크기다. 'MSNBC' 방송은 연구팀이 이 물질을 만드는데 1주일 정도가 걸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때 물질을 숨길 수 있을 정도로 확대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gne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