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방문자 수 2천50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4 0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구글의 새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구글플러스(+)의 방문자 수가 출시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2천500만명을 돌파해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의 초창기 성장속도를 웃돌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플러스는 지난달 24일 현재 미국 내 방문자 수가 644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위는 인도로 36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컴스코어는 이에 대해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 이용자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혀 실제 방문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말 출시된 구글플러스는 현재 가입자 수가 7억5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페이스북에 경쟁하기 위해 만든 최신 버전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로, 회원의 초대를 받아야만 방문이 가능한데도 출시 1주만에 500만명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