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는 최근 자동차 광고모델로 발탁된 정재형을 위해 이효리가 조언에 나선 것.
정재형은 CF촬영차 해외로 출국하기 전인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여행 짐은 싸도 싸도 끝이 없을까? 에휴~ 해리포터처럼 마법 지팡이로 짐 싸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이효리는 3일 "오빠 잘 다녀와. 광고주들한테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고"라는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센스있는 조언" "이효리 정재형 둘다 재치있다" "이효리 조언 잘 새겨들으세요" "이젠 두 사람 광고모델 경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MBC'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정재형은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광고 계약을 맺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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