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진=우리 미니홈피 사진첩] |
우리는 지난달 21일 미니홈피에 어린시절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우리는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등 지금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뽀뽀뽀 출신, 제2의 장쯔이라 불린 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우리의 과거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혹시 이 소녀를 기억하느냐"며 "약간 신민아를 닮은 느낌 어린 나이 치고는 모델포스가 후덜덜한 이 소녀. 한 때 13세 모델이라고 유명했던 김윤혜(우리)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감을 얻기 위해 얼굴 라인을 살짝 손봤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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