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맵퍼스는 자사 전자지도 '아틀란 3D V3'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오픈 베타테스터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틀란 3D V3 오픈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신청자들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틀란 3D V3를 미리 사용, 각 커뮤니티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우수 미션 수행자에게는 최신 TV와 맥북 에어, 내비게이션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내비게이션과 아틀란 맵에 대한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네비인사이드 (www.navinside.com)', '아틀란3D 카페 (cafe.naver.com/atlan3d)', '아틀란인사이드카페 (cafe.naver.com/atlaninside)' 및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cafe.daum.net/finedriver)', '네비포유 (www.navi4u.com)' 등 5곳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최종 선정자는 12일 맵퍼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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