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지, 아이폰용 페이퍼콜 앱 ‘타임투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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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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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네이지홀딩스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국제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타임투콜(Time to Call)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임투콜은 전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페이퍼콜(Pay per call) 애플리케이션이며 아이폰 전용으로 개발돼 아이튠즈를 통한 직접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모바일 통신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15분간 국제통화를 할 수 있다

보네이지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100개국에서 별도의 구매 절차 없이 다운로드 만으로 최대 15분간 무료 국제통화를 제공한다.

무료통화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사용 100개국 어디서나 유무선에 거는 첫 통화에 한해 한정기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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