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대비 3.4%, 7.4%씩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5.7%, 2.0% 늘었다.
SK텔레콤 측은 플랫폼 사업 및 신규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9% 성장한 데 힘입어,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네트워크 투자 증가로 인한 감가상각비 등 비용 증가에도 불구, 매출 증가 및 시장 안정화 노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