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최경량 미러리스 디카 루믹스 GF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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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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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무게가 222g으로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디카 루믹스 GF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8일부터 판매된다.

종전 제품과 비교해 부피를 약 17% 줄였으며, 무게는 약 15%를 경량화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미러리스 디카 중 가장 가볍다.

46만 화소의 3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터치로 촬영이 가능하며 모드 설정, 감도 조절,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등을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조절할 수 있다.

9가지 최첨단 디지털성능이 결합되어 사진촬영 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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