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 [사진=룬컴 제공] |
이 동영상은 최근 일본 CS TV 아사히 채널의 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에서 주인공 킬러 '지우' 역할을 맡은 엘의 특별 프로그램 일부. 엘의 수준급의 쌍절곤 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동영상 속에는 엘이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빠른 손놀림과는 반대로 무심한 표정으로 중간중간 눈을 비비는 여유까지 보여주고 있어, 일명 '무심 쌍절곤'이란 이름으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절곤 엘 완전 이소룡 빙의", "무심하게 쌍절곤 돌리는 모습도 너무 멋있다", "손이 안보일정도", "제2의 이소룡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이 출연하는 드라마 '지우-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는 지난달 29일 첫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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