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바 SE7 발표…썬 인수 후 첫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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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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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소프트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자바의 정규 업그레이드 버전인 ‘자바 스탠다드 에디션(SE) 7’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바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오라클의 자바 SE의 정규 업그레이드는 7년만이다.

자바 SE는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코드수를 줄이며 언어구조를 간결하게 재정립했다.

또 코드를 보다 읽기 쉽게 해 개발자의 생산성 향상을 돕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단순화 했다.

자바는 전 세계 30억 대의 디바이스가 자바를 구동하고 있으며 PC의 97%에 적용돼 있는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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