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큐브, 사전계약 1000대 돌파

  • 독창적 디자인과 파격적인 가격…출시 전 돌풍

박스카 큐브(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박스카 ‘큐브(CUBE)’가 사전계약 실시 한 달 만에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큐브는 사전계약 실시 열흘 만에 5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계약자 연령별 분포는 30대에 이어 20대와 40대 이상 고객군이 균형 있게 분포됐다. 남녀 성비도 약 50:50 비율을 보이며 고른 양상을 보였다.

닛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큐브는 단순히 패션카가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큐브 출시를 계기로 닛산이 제시하는 다양성과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큐브는 현재 전국 닛산 전시장 및 온라인 쇼룸 개념의 큐브 마이크로 사이트(www.nissan.co.kr)에서 구매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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