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저금리 할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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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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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캐피탈은 8월 현대·기아차의 인기차종에 대해 저금리 할부를 실시하고, 우량고객에게는 최대 48개월까지 금리 우대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K7 구입 시, 대출기간 별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Choice)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할부대출 기간에 따라 24개월 1.9%, 36개월 3.9%, 48개월 5.9%, 60개월 7.9%의 저금리가 적용돼 K7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프라이드, 포르테, 포르테 쿱, 포르테 하이브리드, 쏘울GDI는 최장 36개월까지 3.9%의 파격적인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의 YF쏘나타(2011년형) 역시 최장36개월까지 5.9%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이번 달부터 기존에 대출기간 36개월까지 적용해 오던 우량고객 대상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최장 48개월까지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량고객들은 5.9~7.6%의 금리로 현대∙기아차의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5G 그랜저는 우량고객의 경우, 최장 48개월까지 5.95%의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고객들도 최저 6.5%의 저금리를 적용 받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새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보다 실속있게 차량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저금리 할부, 우량고객 금리 우대 프로그램 확대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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