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1일(현지시각) 유엔 총회에서 연임안이 확정된 이후 첫 방문이다.
반 총장은 방한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 면담을 하고 한국-유엔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반 총장은 유엔 글로벌 콤팩트와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포럼, 글로벌 모의유엔회의(GMUN) 등 유엔관련 단체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해 청년들과 대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