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사진=코스모폴리탄,롯데엔터테인먼트] |
4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문소리는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오후 12시 53분께 자연분만으로 3.64kg의 예쁜 공주님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며 남편 장준환 감독은 결혼 5년만에 얻은 첫 아이의 탄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문소리는 임신 중에도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모성애 가득한 암탉 '잎싹'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문소리는 딸 출산과 함께 지난 7월27일 개봉된 '마당을 나온 암탉'의 흥행 상승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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