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누나, 페이스북 떠난다

  • 소셜네트워크 개발 알투지미디어 설립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친누나로 페이스북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랜디 저커버그가 회사를 떠나 창업에 나선다.

3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지 올싱즈디지털에 따르면 랜디는 "페이스북을 떠나 미디어 기업들이 새롭고 더 사회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 세운 '알투지미디어(RtoZ Media)'를 통해 미디어업체들과 소셜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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