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개발 알투지미디어 설립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친누나로 페이스북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랜디 저커버그가 회사를 떠나 창업에 나선다.3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지 올싱즈디지털에 따르면 랜디는 "페이스북을 떠나 미디어 기업들이 새롭고 더 사회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새로 세운 '알투지미디어(RtoZ Media)'를 통해 미디어업체들과 소셜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