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정구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집중호우와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방배3동 수해지역을 방문해 침수가옥 토사제거, 배수로 오물 제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 회장은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재난을 당한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