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대교는 하반기 러닝센터를 600개까지 신규 개설할 계획"이라며 "교사당 관리 학생수와 학생당 과목수도 확대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양 연구원은 "대교는 1분기 말 기준 1000억원어치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있고 이 가운데 주식 투자액은 200억원"이라며 "신한금융지주 지분 처분시 기타영업이익으로 계산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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