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하니 주식형펀드로 1452억원 순유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5 0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피가 55포인트 이상 하락하자 국내주식형펀드로 14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순유입됐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 3일 1452억원이 들어왔다.

개별펀드로는 KB자산운용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138억원)와 "KB배당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 Class'(137억원) 등의 설정액이 많이 증가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98억원이 빠져나가 45영업일 연속순유출이 나타났다. 200억~300억원대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채권형펀드로 145억원, 혼합 주식형펀드로 150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4853억원이 빠져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2529억원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