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가 4일(현지시간) 지난 2007년 이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인 VIX지수는 뉴욕 현지시간 4일 오후 4시15분 현재 전일대비 35%가 뛴 31.66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이며 2000년대 들어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던 지난 2007년 2월27일의 64%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