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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에 '달인 김병만'이 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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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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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후 달인 돈가스 판매 참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개그맨 김병만과 달인팀이 ‘달인 돈가스’ 판매를 위해 롯데홈쇼핑을 방문한다.

달인팀과 롯데홈쇼핑이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한 달인 돈가스는 올초 판매 70분 만에 총 주문금액 2억 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단숨에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에 등극한 바 있다.

달인팀은 5일 오후 5시 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달인 돈가스’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올초 달성한 주문 기록을 경신한다는 각오다.

한편 달인 돈가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품질이 특징이다. 특히 등심·치즈 야채·피자 돈가스 등 4종류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5일 방송에서는 등심 돈가스(1팩 기준: 300g, 2인분) 6팩·치즈 돈가스 2팩·야채 돈가스와 피자 돈가스 각각 1팩 등 총 10팩(20인분)에 소스 1통(500g)으로 구성된 제품을 4만 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장대훈 CMD는 “달인 돈가스는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객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특히 달인팀이 직접 판매에 나설 오늘 방송은 재미까지 선사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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