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와 8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상점검은 엔진, 전기장치 및 안전주행을 위한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총 30가지 항목으로, 침수 피해에 따른 차량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부품 교환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모든 부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창환 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고통을 함께 부담하고자 이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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