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투데이 |
배우 겸 대박 쇼핑몰 운영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유리가 결혼 1년만에 신혼여행을 떠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8월 신혼여행을 떠나며 가까운 동남아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미워할수 없는 악역 황금란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혼 여행은 드라마 종용되는 8월 14일 이후가 될 예정이다.
이유리는 지난해 9월 10살 연상의 조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뮤지컬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이 미뤄졌다. 이후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패션 쇼핑몰로 대박 CEO로써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가 드라마 종영 후 남편과 가족들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라며"이유리가 1년간 쉼없이 달려와 짧지만 휴식 겸 재충전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는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했으며, 이유리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이유리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