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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낮춰…"美 적자감축안, 재정 안정화에 역부족" (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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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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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미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낮춰…"美 적자감축안, 재정 안정화에 역부족" (2보)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국제적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블룸버그통신, ABC 등 다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S&P는 "미국이 의회와 행정부 간에 부채상한 증액을 비롯한 재정적자 감축 계획을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에는 부족한 결정이라고 평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6일 오전(한국시각 기준) 설명했다.

S&P는 지난달 14일 "'믿을만한' 조치가 없으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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