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한데 대해 산정과정에서 2조 달러의 계산 착오에 따른 결정이라고 5일 반박했다.
미국 언론들은 재무부 당국자가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오류를 바탕으로 이뤄진 흠결있는 판단”이라며 S&P의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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