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 등급결정, 2조弗 계산오류에 따른 잘못"

(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한데 대해 산정과정에서 2조 달러의 계산 착오에 따른 잘못된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CBS는 이날 오후 익명을 요구한 재무부 당국자가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오류를 바탕으로 이뤄진 흠결있는 판단"이라며 S&P의 분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