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이산가족 상봉 이뤄지나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국 적십자사와 북한 외무성이 지난 5월 북·미간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당시 미국 적십자사 고위 관계자와 유엔주재 북한 관리간 상봉 교섭이 이뤄졌고, 양측은 재미교포 가운데 우선 10가족을 시범 상봉시키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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