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가입자들의 종이 청구서를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로 바꾸고, 이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심장병과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총 13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월 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3월에는 신규가입자의 17%, 4월에는 25%가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했다”며 “5월부터는 신규가입자의 52%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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