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화주기업의 인식 전환(Switch), 물류기업 서비스 강화(Strengthen), 경제단체 및 유관협회 정책 건의(Suggest), 정부 정책 지원(Support) 등 ‘4S’를 상생 키워드로 제시했다.
특히 물류기업을 하청업체가 아닌 사업 파트너로 여기는 화주기업의 인식 전환과 장기 물류계약이 단기보다 오히려 물류 서비스 안정적 확보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한다.
또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중국 상하이 보우깡그룹과 차이나쉬핑, 제조업체의 공급망을 수평적 협업으로 관리해 상생에 성공한 미국 나이키와 UPS의 사례를 상생 실현모델로 제시했다.
문의는 대한상의 물류혁신팀(02-6050-144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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