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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유형자산 취득ㆍ처분 규모 106%ㆍ5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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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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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닥시장의 유형자산 거래규모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이뤄진 코스닥시장의 유형자산 취득액은 전년동기대비 106.74% 늘어난 552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자산 처분액은 같은 기간 3419억원으로 59.02% 커졌다.

1개사당 취득액과 처분액 역시 74.94%, 40.31% 증가했다.

현행 공시규정을 보면 상장사는 자산총액대비 10% 이상에 해당하는 유형자산을 취득 또는 처분하는 경우 공시를 통해 밝혀야 한다.

회사별 취득금액을 보면 YTN(886억원), 네오위즈게임즈(808억원), SK컴즈(619억원), 특수건설(448억원), 골프존(365억원) 순으로 많았다.

처분액은 네오위즈가 808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포스토ICT(650억원), 소프트포럼(336억원), 신원종합개발(229억원), 게임하이(208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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