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소시엄은 회원사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시장 가치 점검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조합은 설명했다.
조합은 보다 효과적인 정보 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접근 애로사항과 정보수요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여재천 조합 사무국장은 “국내 제약산업은 생산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개발·경영 전반에 걸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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