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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룬컴 제공] |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김윤아의 사진은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비전오브뷰티” 화보로 여신급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자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더욱 열정적이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윤아는 랑콤 '비지오네르[LR2412 4%]'의 뷰티비전 캠페인인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특유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투명하면서도 빛나는 피부는 백자처럼 매끄러움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포즈에서도 시종일관 당당함과 웃음을 잃지 않고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김윤아는 지난 7월 28일, 랑콤의 신제품 '비지오네르 에센스'와 '미라클 컴팩트 파운데이션'의 화보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당하고 멋지다”,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하얗고 빛나는 정말 피부결이 좋다”, “닮고 싶은 피부”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전오브뷰티’ 100인의 뷰티비전 나누기 캠페인에서 100인의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그녀는 자신의 뷰티비전을 '열정'이라고 밝히고 “열정은 내면에서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외면으로 표출되어 나를 아름답게 해준다”라며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비전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김윤아, 원더걸스 소희, 2NE1씨엘, 연기자 최화정, 발레리나 김주원, 포토그래퍼 조선희, 아나운서 정지영, 음악감독 박칼린 등 대한민국의 대표 트렌드 리더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지오네르 웹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비전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사진과 함께 글로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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