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홍인덕 종사가 7일 노환으로 열반했다. 향년 85세.1927년 9월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원불교에 입교했으며 원불교의 대표적 후원단체인 삼삼회와 보은회를 창설, 교단 후원에 앞장섰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7시 30분.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