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경남 거창에서 다이빙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경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 한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온 20대 박모씨는 높이 2m 정도의 바위에서 물로 뛰어내린 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