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
김종민 신지 빽가로 이뤄진 코요태의 3인 체제 활동은 2006년 9집 정규 앨범 '아이 러브 록액롤(I LOVE ROCK&ROLL)' 발표 이후 5년만이다.
이들은 지난해 1월 빽가의 뇌종양 수술과 김종민의 공익근무 등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코요태란 이름을 잠시 접고 따로 활동을 펼쳐왔다.
빽가는 뇌종양 수술 이후 건강이 많이 호전돼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신지는 싱글앨범을 내고 틈틈이 방송활동을 병행했고 김종민 역시 지난 4월 '오빠 힘내요'로 솔로활동과 함께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이달중으로 새앨범을 발매해 컴백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