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광개토태왕' 전격 등장, 단아하고 속 깊은 고구려 여인으로 완벽 변신

  • 오지은 '광개토태왕' 전격 등장, 단아하고 속 깊은 고구려 여인으로 완벽 변신

▲오지은 [사진=sidusHQ]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오지은이 오랜만에 사극 드라마로 돌아왔다.
 
오지은은 지난 6일 방영된 KBS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 19부에 첫 등장했다.

'광개토태왕'은 고구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이겨내며 고구려를 강성한 대국으로 만들었던 광개토태왕의 일대를 그린 대하드라마다.

극중 오지은은 고구려의 국상 개연수(최동준 분)의 딸이자, 고운(김승수 분)의 동생 도영 역을 맡아서 단아하면서도 속 깊은 고구려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훗날의 광개토태왕이자, 개연수와 적대관계인 담덕(이태곤 분)과 가슴 아픈 사랑을 이어나가며 극의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지은은 "오랜만의 사극 작품이어서 걱정도 많이 됐지만, 좋은 배우들과 스탭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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