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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움의 주요 인사 및 2011 미스코리아들이 보움스퀘어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한국인삼공사 박채규 건식한방연구소장, KT&G 이순형 전략실장, KGC라이프앤진 김상배 대표이사, 2011 미스코리아 선 보움 김혜선, KGC라이프앤진 전영홍 고문, KGC라이프앤진 송원종 본부장, 2011 미스코리아 미 공평희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국내 최초의 생활한방스토어가 문을 연다.
KGC라이프앤진의 신개념 건강 전문 프랜차이즈 ‘보움(BOUM)’은 8일 서울 서초동에 보움스퀘어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활한방스토어로, 치료 목적 보다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셀프 메디케이션 서비스(Self-Medication Service)’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한방을 기본으로 한 재료를 사용하며, 한방식품·한방 컨셉의 건강기능식품·헬스&뷰티케어 제품군을 서비스한다.
8일 개관한 보움스퀘어는 KGC라이프앤진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한방식·건기식·자연식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한의원이 입점해 있어 구매 전, 전문적인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8일 개관식에는 KGC라이프앤진 김상배 대표이사 및 KT&G 그룹사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3일 2011 미스코리아 선 보움으로 선발된 김혜선을 포함해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미스코리아 미 공평희 총 3명의 미스코리아들이 참석해 보움 건강미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KGC라이프앤진 김상배 대표이사는 “보움은 한방과학을 모토로 탄생된 국내 최초의 생활한방스토어로, 자연과 과학을 기반으로 한 식품 및 체질 진단 서비스를 통해 건강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한국인의 체질에 적합한 한방이라는 소재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매장이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어필해 일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보움은 1호점 보움스퀘어 오픈에 이어 8월 말 목동점과 9월 초 대치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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