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성지건설이 전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8일 9시30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8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성지건설은 지난 5일 대원아이비클럽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441억원규모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