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레드 원피스 화제, "그대는 매혹적인 탱고의 여신"

▲ 김선아 [사진=에이스토리]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선아가 레드 원피스를 입고 '탱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 5회에서 김선아는 정열을 상징하는 레드 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채 '탱고를 추는 여신'으로 깜짝 변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는 환상적인 어깨라인이 눈에 띄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과 함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아를 다시 보게 됐다", "김선아는 정말 매력적인 배우", "레드 원피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 "그 레드 원피스 어디서 구입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김선아 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이동욱 분)이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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