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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이 국내 첫 출시된 '토종닭백숙'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토종닭백숙’ 간편식을 8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토종닭백숙은 홈플러스와 한국토종닭협회가 6개월 간 공동기획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토종닭 보급 확산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토종닭백숙은 한국토종닭협회가 엄선한 정읍·김제·고창 등 전라북도 청정지역의 ‘한닭 인증 양계농장’에서 철저한 위생 및 방역시스템을 통해 기른 토종닭을 사용했으며, 상품에는 ‘한닭’ 인증마크가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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